파이썬에서 __name__ 자기자신(모듈)을 호출

  - 직접 실행 > __main__

  - 모듈 호출 > 모듈명

 

직접 코드를 실행할 때와 모듈을 호출했을 때 __name__의 값이 달라지기에

테스트에 사용하고 실제로는 사용하지 않을 코드를 구별하여 효율적인 코드작성을 도움

 

if __name__=="__main__":
    <직접 테스트엔 사용하고 모듈 호출시에는 사용하지 않을 코드 작성>

 

 

# 참고 : 파이썬 if __name__ == "__main__" 의미 (madplay.github.io)

 - 증상 : 로컬 저장소에서 코드 변경, 커밋하고 푸시할 때 진행중 문구만 나오며 완료되지 않음

 

 - 원인 : '21.8.13일부터 깃허브 비밀번호 정책 변경 (계정 보안을 위해 기존에는 개인비밀번호 외 다른 수단을 권장 -> 필수로 변경)

    ㅇ 깃허브 관련 정책 공지 : https://github.blog/2020-12-15-token-authentication-requirements-for-git-operations/#what-you-need-to-do-today

 

Token authentication requirements for Git operations | The GitHub Blog

Beginning August 13th, 2021, we will no longer accept account passwords when authenticating Git operations on GitHub.com.

github.blog

 

  - 해결 : 깃허브 계정에서 PAT (Personal Access Token) 생성 후 비밀번호처럼 사용 (실제로 비밀번호 넣는 곳에 이 토큰을 입력)

     ㅇ 깃허브 계정 토큰생성 방법 :  https://docs.github.com/en/github/authenticating-to-github/keeping-your-account-and-data-secure/creating-a-personal-access-token

 

Creating a personal access token - GitHub Docs

Personal access tokens (PATs) are an alternative to using passwords for authentication to GitHub when using the GitHub API or the command line. If you want to use a PAT to access resources owned by an organization that uses SAML SSO, you must authorize the

docs.github.com

 

 

 

혹 제가 잘못 이해한 부분이 있다면 알려주시면 업데이트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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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쇼생크탈출에 대한 스포일러가 포함되어 있으니 영화를 먼저 보신 후 게시물 읽기를 권장드립니다.)

 

 

주말 낮 시간. 영화 쇼생크탈출을 봤다.

누명을 쓰고 쇼생크 감옥에 들어간 남자의 생활. 그리고 탈출.

이 것은 우리의 삶과 아주 닮아 있다.

나는 탈출을 원하고 있으며, 주인공 앤디 듀프레인에게 나를 투영해 대리만족을 느낀다.

대리만족에서 그치지 않고 나에게로 가져오기 위해서 배울 점이 많다.

 

  1. 누명을 쓰고 감옥에 들어갔지만, 상황을 탓하지 않고 방법을 찾는다.
    • 그 누구도 나에게 지금처럼 살으라 이야기한 적은 없지만, 나는 현재에 살고 있다. 다만 운이 좋게도 일할 수 있는 직장과 건강한 신체를 가지고 있다. 주어진 환경에서 최선의 방법을 찾고 실천해야한다.

 

  1. 적응하고 익숙해지는 것을 경계하고, 깨어있어야 한다.
    • 마가복음 13장 35절 : "그러므로 깨어 있으라. 집 주인이 언제올진 알 수 없다. 해가 저물때인지, 밤 중일지, 닭이울 때인지, 새벽인지 알수 없다." (Watch therefore: for ye know not what hour your Lord doth come.)
    • 지내다 보면 무엇이든 익숙해지고, 편해진다. 그래야 우리는 주어진 에너지를 효율적으로 쓸 수 있다. 하지만 궁극적인 목표, 내 자유를 위해 끊임없이 생각해야한다. 만들어진 편안함은 나를 위한 것이 아니다. 깨어있으면서 노력한다면 원하던 그 때가 불현듯 다가왔을 때 잡을 수 있을 것이다.
    • 브룩스는 오랜기간 쇼생크교도소에서 도서관 사서를 지내던 인물이다. 교도소 안에서는 상대적으로 배운 사람이었고, 그가 잘 해낼 수 있는 역할을 했다. 사회에 나갔을 때 이미 노쇠하고 뒤쳐진 그는 적응하지 못했고, 적응된 곳으로 다시 돌아가고 싶어 했다. 끝내 그는 자살하고 말았다. 그 어느 곳도, 누구도 나를 끝까지 책임질 수 없다. 나를 이해하고, 세상을 이해한 뒤 내가 세상에 어떻게 기여하고 날 지킬 수 있을 지 고민해야한다.

 

  1. 탈출을 위해선 오랜 시간 수 많은 시련을 견뎌내야한다.
    • 듀프레인은 약 20년도 넘게 수감생활을 했다. 그 과정에서 입에 담기 어려운 나쁜 일을 당하기도 했고, 오랜 기간 독방생활을 하기도 했다. 이런 일상의 시련을 버텨내지 못하면 급해지고, 급해지면 궁극적으로 일을 그르칠 수 있다. 열정적으로 행동하고, 차갑게 판단해야 한다. 따뜻하게 데우면서도, 뜨겁지 않아야 한다.

 

  1. 결정적인 순간에 큰 위험과 어려움을 버텨낼 각오가 필요하다.
    • Andy dufresne who crawled through a river of shit and came out clean on the other side. Andy dufresne headed for the pacific.
    • 탈출을 결심하고 행한 날 밤, 듀프레인은 사람 하나 간신히 누워서 통과할 수 있는 구멍으로 축구경기장의 5배가 되는 거리를 오물을 뒤집어쓰며 기어갔다. 치밀하게 준비한 것도 대단하지만 그럼에도 어려움을 견뎌내고, 큰 고통을 참아야하는 순간이 있을 것이다. 자유에 대한 갈망, 내 길에 대한 확신이 있다면 이 고통은 짧은 순간이 될 것이다.

 

  1. 자유를 향한 갈망을 떠벌리고 다닐 필요가 없다.
    • 듀프레인은 조용한 사람이었다. 난 내 일상, 작은 계획이라도 생기면 말하고 떠벌리는 것을 좋아한다. 때로 이런 말들이 긍정적으로 돌아오는 경우가 있지만, 자유에 대한 갈망은 다를 것이다. 사람들은 대부분 남아있을 것이고, 마음 속 깊이 탈출을 원하지만 그렇게 행하지 못하고 있음을 알고 있을 것이다. 이 때 탈출하겠다는 사람은 이상해보이면서도 시기의 대상이 될 수 있다. 이런 것들 말고도 공유할 수 있는 소재가 많으며, 내가 보여주고 싶다면 성취한 뒤에 보여주면된다. 조급하지도 말고 가볍지도 말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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