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해 목표 중 하나였던 ADP 자격증 취득~!
물론 필기를 딴지 1년 3개월이 지났고, 실기는 3번째에 합격한 것이지만
그래도 합격한 기쁨에 오랜만에 포스팅을 남긴다.
분석 업무를 하고는 있지만, 다른 잘하는 사람들도 많고 잘할 수 있을까 싶을 때
이렇게 자격증 합격하니 그나마 작은 위안이 된다.
또다른 숙제라면 떨어질 줄 알았던 자격증에 합격해서 새로 시작할만한 무언가를 생각해봐야 한다는 거다.
새롭게 무엇을 할지 고민하는 것은 즐겁지만,
고민의 무게가 무거워질수록 피하고 싶고 결정하는 것이 쉽지않은 것 같다.
곧 다시 원동력을 찾아 열심히 하는 삶으로 돌아오고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