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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곁에 두고 읽는 니체 - 사이토 다카시

  - 군생활 시절 사이토 다카시의 자기계발 서적을 많이 읽었고, 재밌게 읽었다.

    니체는 대학에서 들은 철학 수업에서 가장 흥미로웠던 주제.

    책을 곧바고 구매하진 않았지만, 니체의 가치와 깨어있는 삶의 주제를 언젠가 리뷰해보면 좋을 것 같아서.

2. 데이터를 철학하다 - 장석권

  - 통계적인 알고리즘을 개발하는 것이 내 목적이 아니라 데이터를 어떤 관점으로 바라보고 파악하며, 어떻게 활용할 것인가를 공부하는 입장에서 읽어보면 좋을 것 같은 책. 이 책은 꼭 읽어보고 싶다.

3. 만들어진 진실

  - 어린 시절부터 생각해왔던 주제이다. 현상을 진정 객관적으로 바라볼 수 있는 능력을 기를 수 있을까

[ 재태크 관련 ]

 - 26살 경제독립선언 / 스콧 페이프

   ㆍ재태크 책인 척하는 자기계발서

 - 빚 권하는 사회에서 부자되는 법 / 박종훈

   ㆍ나름 꿀팁 여럿 있음

[ 업계 관련 ]

 - 현대카드 이야기 / 이지훈

   ㆍ아직 안 읽어봄...ㅎ

[ 통계 관련 ] 

 - 평균의 종말 / 토니 로즈

   ㆍ통계관련 책인 척 하는 인문한 책

      내용은 유익

 - 괴짜 경제학 / 스티븐 더브너,스티븐 레빗

   ㆍ소름돋게도 전에 학교 도서관에서 빌려서 읽었던 책

      정확히는 읽었던 책의 다른 버전

      괴짜 경제학이라고 되어있지만, 결국 데이터를 통해 현상을 제대로 규명하고자 하는 분석 책

      관점을 확대하는데 큰 도움이 될 것으로 예상

      (아마 전에 NC소프트 블로그에서 분석가 분의 추천 도서에 있어서 처음 봤던 것으로 기억)

* 시험 준비를 위한 책 (ADP)

1. 데이터 처리 & 분석 실무 - 서민구

2. R과 knitr를 활용한 데이터 연동형 문서 만들기 - 고석범

3. The R book - 마이클 크롤리

* 읽어보려고 들고 온 책

1. 신호와 소음 - 네이트 실버

2. 괴짜 경제학 - 스티븐 레빗, 스티븐 더브너

3. 부는 어디에서 오는가 - 에릭 바인하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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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호와 소음

   * 180516 ( 80/662 )

  : 모형에서 error가 가지는 의미에 대해 고민하는 와중에 발견한 책이다. 책 제목이 완전 관련이 있을 것 같아서 빌렸다. 

    원래 error의 정규성이 의미하는 것에 대해 고민하고 있었지만, 그것과 관련한 내용의 책은 아닌 것 같다.

    국제 사회에 있었던 예측이 성공 또는 실패한 여러가지 사례를 가지고, 그 원인을 규명하는 책인 것 같다.

* 3월 1일 갑작스레 교보문고에 갈 일이 생겨 잠깐 책들을 둘러보았다.

  오래 앉아서 책을 읽은 것이 아니고, 이책 저책 살피다보니 나중에 읽어보면 좋을 4권 정도의 책을 생각해보았고 기록해두려고 한다.

## 데이터 관련

  1) R로 만드는 추천시스템 - 수레시 고라칼라, 미셀 우수엘리

      - 추천 알고리즘에 대한 관심은 2017 SAS championship에서 시작되었다.

        주제가 '모바일 행동 기반의 개인화 컨텐츠 추천'이었는데 각종 블로그, 논문 등을 열심히 찾아보며 더듬더듬 공부했던 것 같다.

        이 책을 그 때 보았으면 훨씬 깔끔하게 결과를 제출할 수 있었을 것 같다. 

        또한, 다시 정리할 겸 읽어보면 좋을 것 같다.

  2) 데이터 분석이 쉬워지는 정규표현식

      - 통계학을 전공하고, 데이터 분석에 관심을 가지게 되며 많은 용어를 봤으나, 정규표현식에 대한 언급을 본 것은 처음이다. 이렇게 생소한 용어에 대해 알아보고 싶어 책에 관심을 가지게 되었다.

        정규표현식이 뭘까?

  3) R로 배우는 실무 데이터 과학

      - 실리콘 밸리 데이터 과학자가 알려주는 내용과 비슷한 쉽고 자세한 R교본인듯

        처음 분야를 접할 때? 어느정도 관심이 있을 때? 보면 좋을 것 같다.

## 자기 계발 관련

  1) 천년의 지혜 - 리슈에청

      - 이 책은 베스트 셀러인듯하다.

        군대 이후에 이런 류의 책을 거의 읽지 않았는데, 오랜만에 읽어보니 새길 내용이 많은 것 같아, 나중에 다시 읽어보며 정리하면 좋을 것 같다.